剧情简介:<종이달>의 작가 가쿠타 미쓰요 장편소설. 세 살배기 딸의 엄마이자 평범한 전업주부인 리사코는 우연히 어느 형사재판의 보충 재판원으로 선정된다. 리사코에게 배정된 사건은, 친모가 젖먹이 딸을 욕조에 빠뜨려 살해한 사건으로 재판이 진행될수록 리사코는 자신과 비슷한 환경에 놓인 그 여성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 잊고 있었던 과거를 떠올리게 된다. 남편, 시어머니, 친정부모 등 그들이 왜 자신에게 그런 언행을 했는지 그 의미를 곱씹어 생각한 끝에 깨달음을 얻고 경악한다. 어쩌면 리사코 역시 그 여성처럼 딸아이를 살해했을지도 모른다고, 아무도 이해하지 못한 그 여성을 리사코만은 이해한다. 리사코의 시점으로 서술되는 이 소설은 리사코의 일상(주로 육아)과 재판 과정을 교차하...(展开全部)
作者:가쿠타 미쓰요
出版社:한즈미디어
ISBN:979116007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