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iglia di Su-yeon, Mi-hyang, soffre di diabete giovanile. Su-yeon defeziona in Corea del Sud per curare Mi-hyang.

A girl who is about to apply for college admission hopes to go to a university far from home despite her good grades.

일 년에 단 하루, 내가 나로서 광장에 설 수 있는 퀴어문화축제. 8년간 서울광장을 무지개로 물들였던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서울시청광장에서 쫓겨났다. 하지만 축제는 약속된 날짜에 열려야 한다. 축제가 두 달 남은 시점, 새로운 광장을 세우려 분투하는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를 따라가 우리가 지나온 광장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혐오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광장이 가진 의미가 무엇인지 되새기고자 한다.

"혹시 어제 꾼 꿈이 있나?" 준비하던 영화가 캐스팅 불발로 엎어지고 난 후, 감독은 친구 제작자에게 저명한 작가를 소개받는다. 그들은 작가의 작업실에서 함께 와인을 마시고, 작가는 자신이 간밤에 꾼 꿈에 대해 말한다. 감독은 다시 영화를 준비하며 과거의 사랑과 조우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다.

Ji-woo is all dressed up and ready to attend Jjang-ah’s birthday party. While waiting for her personal care assistant Mi-sook, she’s notified that Mi-sook can’t make it due to another urgent matter. Unfortunately, Ji-woo, who rides a wheelchair, can’t make it to the party without assistance. In the midst of this dilemma, she happens to run into her friend Ah-ja, who is playing at a claw machine. Ji-woo persuades a seemingly unoccupied Ah-ja to fill in as her personal care assistant for the day. Will the two of them be able to arrive at Jjang-ah’s house.

曾是一位植物学家的东浩，曾被他在白头山见到的野花美景所深深打动。即使退休之后，他依然投身于传播野花的事业，四处投掷“种子炸弹”。为了复育一种濒临灭绝的高山植物，他亲手建起温室，十年来一直细心照料着这些野花。 　　某天，一件意外打破了他的日常：邻家小女孩春美被他偷偷养的蜜蜂蜇伤了。春美的妈妈带着警察和119救援队登门要清除蜜蜂，然而东浩却坚称自己没有养蜂，反而激动地表示，如果蜜蜂灭绝，人类也将随之灭绝。 　　就在大家以为“蜜蜂骚动”就此平息时，春美又主动登门拜访。原来她为体验学习养蚕，但桑叶用尽，只能来向东浩求助。东浩发现春美并不怕蜜蜂，对她渐渐生出亲切之感。他帮她寻找桑叶，还在温室里一起制作种子炸弹，两人逐渐建立起一段温暖的友谊。 　　然而，就在关系日渐亲近时，春美却突然消失，只留下一个养蚕工具箱。东浩等了好几天，终于从春美的老师——努里那里得知了她的身世：春美和妈妈秀妍正是为了逃避父亲的家暴才搬来此地。如今因为父亲的穷追不舍，她们又被迫躲到一家汗蒸房里。 　　东浩去找秀妍，希望她能报警并让春美重返校园。但秀妍表示自己还有未了的事，请求东浩帮忙暂时照顾春美。了解了母女的故事之后，东浩开始思考，什么才是最明智的选择。就在这时，春美透露了一个新的计划，让东浩做出了一个重大的决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