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초은은 친구 온과 함께 있던 아지트에서 빛을 본다. 알 수 없는 소리와 함께 배가 불러오고 초은은 이상증세를 보인다. 의사는 초은이 임신을 했다고 하고 초은은 사라진 온을 찾아 나선다. 초은은 온이 기다리라고 한 아지트에서 신의 아이를 낳으러 가야한다는 남자에게 쫓긴다. 지수의 도움을 받아 피하지만 곧 지수는 칼을 꺼내 뱃속에 있는 괴물을 죽여야 한다고 말한다.

믿음과 소망 자매는 불상사에 산다. 어느 날 티비에서 산타 할아버지를 본 소망은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절에 오기를 기다린다.

Ricordate la commovente lettera del 1991 della coppia che era stata separata tragicamente? Nel 2023, ci sono ancora coppie che desiderano rincontrarsi.

바람에도 날아갈 것 같이 연약해 보이는 원노인, 무노인(아내)를 사랑하며 의지한다. 　　모처럼만의 산책, 강변을 거닐고 꽃 밭에서 춤을 추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한 여인을 괴롭히는 불량배들을 목격하게 되고, 점점 격해지는 불량배들의 행동에 원노인의 분노가 폭발한다

인천 월미도에서 엄마랑 조개구이 무한리필집을 운영하는 영호. 본인은 별볼일 없지만 여자 보는 눈이 매우 까다롭다. 그런 영호가 소개팅 자리에서 중고차딜러인 동은 에게 첫눈에 반해버린다. 하지만 그 시기 정체 모를 코브라 헬기의 등장과 함께 인천 월미도부터 시작해서 인천이 폭격 당한다. 영호와 동은이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위기에 직면하게 되는데...

은지의 누드 자화상이 정액으로 추정되는 오염물질 테러를 당했다.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대 효주.

음악을 통해 위로받고, 또 누군가를 위로하고자 하는 청년 폴킴의 진솔한 이야기 　　제주도와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음악들과 　　부산, 대구에서의 감동적인 버스킹 공연을 통해 그의 진심 어린 이야기가 전해진다. 　　 　　"반드시 어떤 음악을 하고 싶다는 건 없어요. 단지 계속 음악을 하고 싶어요. 　　듣는 이가 있는 음악, 그게 제가 하고 싶은 음악입니다" 　　 　　그의 음악이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잇고 공감과 희망을 전하는지를 보여주며 　　응원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꿈을 향한 용기와 따뜻한 위로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