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Choi Jong-hak 　　Stars 　　Choi Dae-chulJeon No-minJung Yoon-seo

In an attempt to restart her career, a 40-something-year-old pretends to be twenty years younger to land a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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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미혼모 '수진'. 어느 날, 수진이 일하는 반찬가게 사장 '미현'은 지후를 통해 수진이 미혼모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수진이 다니는 교회에 새 신도로 들어오게 된다. 수진을 향한 미현의 숱한 배려가 점차 집착으로 변질되어 가고, 미현이 수진의 삶에 완전히 침투된 순간, 수진에게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평범한 휴학생 연우. 아르바이트와 공부를 병행하며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모처럼 늦잠 자던 어느 날, 문을 세게 두드리는 소리에 잠에서 깬다.. 　　(쿵쿵) "...외국인이요?" "아뇨. 외계인이요. " 　　연우의 집 앞에 불쑥 나타난, 자신을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여자. 무시하려 하지만, 신경쓰이는 여자를 집에 들이는 순간 둘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연우의 일상에 생긴 작고도 큰 변화.둘의 '동거'는 무사히 이어질 수 있을까?

정부가 내놓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의 진실을 감추기 위해 무려 1천 척의 선박, 16만개의 AIS 데이터가 조작되었다. 이것을 기획한 자들은 누구이며, 그들은 왜 유령선을 만들었는가! 우리는 집요하게 질문해야 한다. 그날 이후, 아직 아무 것도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천 개의 거짓말로 이루어진 정부 AIS 데이터. 이제 대한민국 검찰이 답할 차례다.

As Sunjeong prepares for her university graduation exhibition, she has complicated thoughts when she is asked to submit her artist name. In the midst of an ordinary day with her stepfather, brother and mother, she recalls the promise with her mother to change her name when she turned 20.

On the day he is preparing to move to Seoul, Hyun-su receives a text from his ex-lover, Si-hyun, asking him to return a fountain pen. That same day, a string on his guitar snaps, and he finds himself remembering what he never received from Si-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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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ing on the Oriental Theater, a modern theater built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era, this drama deals with the love and tumult of real men and women who enjoyed explosive popularity at th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