导演:미나토 가나에
《여자들의 등산일기》로 힐링 소설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미나토 가나에가 다시 자신의 주특기인 미스터리 소설 《조각들》로 돌아왔다. 외모에 대한 다양한 콤플렉스 혹은 트라우마를 안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다치바나 뷰티클리닉’을 주 무대 삼아, 외모를 둘러싼 인간의 자의식과 행복에 대한 문제를 정면으로 파헤친 차가운 심리 미스터리이다. 미용외과 ‘다치바나 뷰티클리닉’의 원장 ‘히사노’는 비만 상담을 위해 병원을 찾은 어린 시절 고향 친구와 오랜만에 마주한다. 시작은 진료였지만, 오랜만에 만난 옛 친구이다 보니 대화는 자연스럽게 초등학교 시절 추억담, 동창들의 근황 이야기로 흘렀다. 그러다 초등학교 동창 ‘요코아미’의 딸이 최근 엄청난 수의 도넛이 흩뿌려져 있는 방에서 숨져 있었...(展开全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