导演:혼다 테쓰야
베스트셀러 <스트로베리 나이트>, <히토리 시즈카>의 작가 혼다 테쓰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헤비급 미스터리 소설. 2002년 전모가 드러나 일본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기타큐슈 일가족 감금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밀도 높은 미스터리로, "혼다 테쓰야의 최고 걸작"이라는 평을 얻으며 야마다 후타로 상 최종후보에 올랐다. 월간지 「소설 추리」에 연재되던 때부터 끔찍한 범죄와 너무도 사실적인 묘사로 인해 '문제작'이라 불리며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출간 후에는 "아비코 다케마루의 <살육에 이르는 병>보다 더하다", "금지도서로 지정을 원한다"라는 독자들마저 있었다. 경찰에 보호를 요청해온 상처투성이 소녀 마야. 그녀는 1년 넘게 선코트마치다라는 맨션에 감금되어 요시오라는...(展开全部)